김홍조(신성범 국회의원 거창사무소 사무국장)씨, 군의원 출마포기, 사무국장 계속 맡아
작성일: 2014-03-27
거창군의원 라 선거구에 출마키 위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김홍조(신성범 국회의원 거창사무소 사무국장) 씨가 군의원 출마를 포기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국장은 여러사정으로 인해 군의원 출마를 포기하고, 신성범 국회의원 거창사무소 사무국장을 계속 맡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거창군의원 라 선거구는 남상·남하·신원·가조 4개 면으로, 남상면을 기반으로 이성복 현 군의원과 김홍조 사무국장, 가조면을 기반으로 김재권 현 군의원과 지난선거에서 낙선한 권재경 씨가 각각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여왔는데 김홍조 국장의 출마포기에 따라 남상면을 기반으로 한 공천경쟁구도에는 변화가 생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