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중학교 제4회 말흘제 열려

작성일: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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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중학교(교장 이명곤)에서는 오는 26일 저녁 6시부터 2층 통합교육실에서 제4회 말흘제가 열린다.
이명곤 교장은 모시는 말씀에서 “본교에서는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말흘제를 준비하여 발표하게 되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잊고 지내온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이웃간이 정을 나누는 축제 문화의 장이 되고자 하오니 바쁘신 중이라도 꼭 참석하셔서 자녀들의 고운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26일 학예발표회, 27일 체육대회 말흘제 기간내 시화전, 수예작품, 미술작품, 교사 및 학부모 작품, 교육 활동 실적물등이 전시 된다.
이번 말흘제를 통하여 지역민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