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農(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한 농정구현
작성일: 2014-04-16
거창스타일 마을만들기 50개 육성으로
임기내 GRDP 5천억.농업소득 3천만원 달성
-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 2차 공약(농정부분) 발표 -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민선6기에 추진할 2차 공약(농정분야)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후보는 4월 14일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2차공약 발표에서 친환경농업육성, 유통혁신, 마케팅 고도화를 농정의 3대 실천전략으로 삼고, 매년 반복 투자되는 농정예산을 25% 수준까지 끌어 올려 유지하면서, 임기내 1천억원을 추가 투입, 농업 총생산 5천억을 달성하고 농업생산 3천만원이상 농가를 5천농가 이상 육성, 농촌의 중산층을 두텁게 하여 3농(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한 농정을 구현하겠다고 공약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특구지정을 기반으로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딸기.오미자의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유통산업화를 추진하여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명품화를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것이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건립, 주3회 마을별 순회 수집으로
복잡한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혁신 중.소.고령농이 생산한 소규모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제값 받기를 지원 할 것이며, 거창스타일 마을만들기를 50개 육성하여 소득작물을 계약재배 수집하고, 식자재공급 꾸러미사업 확대, 대도시권에 거창푸드 안테나샵 설치등으로 지역 농.축산물의 판매망을 확충하고
친환경농업을 집중육성 임기내 친환경 인증비율을 전국최고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의 대체품목 개발과 수출전략농업 육성, 귀농유치 목표를 2017년까지 2천세대 5천명으로 늘려
귀농인들의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접목 농촌의 활력화와 6차 산업 활성화를 기하고, 인구증가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농번기에 인력절감을 위한 마을단위 공동급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영농편의를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도 권역별로 확대 할 것을 공약했으며, 못자리 육묘장용 상토도 100% 지원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농촌 어메니티 관광자원화를 위한 근.현대 농기계 전시장 생태환경 교육장, 야생화 테마파크등을 포함한 체험농장을 조성하여 수승대와 금원산을 묶는 테마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민.관협치 농정평가제도도 도입키로 하였다
재선이 되면 농업관련 예산을 25% 수준으로 확대 유지하여 임기말에 농업 GRDP 5천억, 농가소득 3천만원이상 5천농가, 1억원이상 전업농 300가구 이상을 만들어 중산층이 두터운 농촌을 만들것을 공약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