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고 강한일꾼!
작성일: 2014-04-16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6월4일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다선거구에 출마한 변상원예비후보입니다.
주민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먼저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이번 군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기 까지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제가 지역민의 심부름꾼이 된다면 과연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과제 앞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고민 끝에 제가 출마를 결심하기까지는 나름대로의 확신이 섰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는 거창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한번도 고향을 떠나 본적이 없는 순수 거창토박이라는 점과
그동안 묵묵히 고향을 지키며 살아오는 동안
사회 각 단체에 몸을 담고 오로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해 왔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심부름꾼 역할도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익히 잘 아시다시피 저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나름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그중 제18대 대선 박근혜 대통령후보 거창군지역 연락소장을 비롯,
새누리당 거창군 운영위원회회장,
새누리당 거창군 회장단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고제면지회장,
고제면 체육회사무국장등을 역임 하였으며
북부농협이사와 거창군 산림조합대의원,
(사)한농연거창군연합회감사, 경상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및 새누리당 정치대학원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경남도 아동위원회 부회장, 거창군 아동위원위원장, 고제 쌍봉초등학교총동문회 회장을 맡아 일해 오는 동안
지역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다져 왔습니다.
저는 저의 이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 좀 더 큰일을 하기위해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선출된다면
첫째,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을 한곳에 모아 제값 받고 판매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보에 주력함과 동시에 이를 조례로 제정, 제도화해 나갈것이며.
또한 우리 고장농산물 직거래 로칼푸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둘째,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력수급 시스템을 대폭 수정 또는 현실화 함으로써
주민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현재 군의원 선거구가 여러 개의 면이 합쳐져 구성돼 있는 만큼,
선거에서 군의원을 배출하지 못하는 면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거나 지역 발전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어느면 가리자않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귀로 듣고 발로 뛰며 주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지역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생활해 온 저 같은 사람이 군의원이 되어
풍요롭고 부자 농촌 건설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 특화농 육성으로 미래가 있는 농촌, 스토리텔링이 있는 친환경 명품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복지 또한 중요합니다.
다문화가정,소외계층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조례를 만들어 군민행복을 만드는데 군민 여러분 과 함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주신 모든분들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