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극복하고 일어선 심재수

작성일: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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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상림! 도약하는 원학골!

안녕하십니까?
6월4일 실시하는 거창군의원(상동,마리,위천,북상)
거창군 나선거구 군의원에 출마한 심재수입니다.
바쁘신중에도 오늘 이렇게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상림,원학골주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인사 꾸벅)
저는 일찍이 어린시절부터 지체장애를 가지고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보내면서 항상마음에 저보다 힘든 이웃을 도우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크게 공부는 못했지만 농촌에 살면서 독학으로 거창사과원예농협에 1985년 입사 하여 일찍이 농업관련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에서 20여년 근무하면서 경매과장을 역임하며 우리 농업인이 농산물을 제값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며, 항상 농민의 편에서 일해 왔습니다.
누구보다 우리거창지역 농업관련(축산, 과수, 원예, 특용작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거창은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습니다.
제가 이번에 군의원에 출마하게된 동기도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군민을 위해서 더 큰 봉사를 하고자 군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상면 당산말에서 살면서 축산과 과수원을 경영하고 6년간 이장을 역임하며 많은 농업관련 단체에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사회봉사 활동으로는
-북상면 이장협의회회장
-거창군 이장자율회감사
-거창경찰서 시민경찰회장
-거창축협 선거관리위원장을 하였으며
현재는
-거창군 장애인협회 감사
-서부경남발전위원회 북상면지회장
-수승대농협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장애를 가진사람도 이렇게 봉사 활동을 할수있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힘들게 지내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지난 이홍기 군수님선거사무소 개소식때 우리군이 시급이상의 예산인 5천억 거창군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군의원이 된다면 장애인 복지부분과 다문화가정,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이 갈수 있게 조례를 제정하여 우리지역 소외계층의 대변인 역할과 우리 상림 원학골의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려 합니다.
현재 거창군에서 추진하고있는 사업으로
-거창읍 상림리 건계정 관광개발
-마리면 율리 장풍숲
-위천면 황산마을 옛고가
-위천수승대 국제연극제
-위천면 강천리 정온선생종택
-갈천 임훈선생님의 효사상
-북상면 임씨 고가 종중사당 정각
-북상면 월성계곡
-친환경 농특산물

천해의 자연환경과 옛 선비의 고장 친환경농업을 바탕으로 농촌형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부자농촌,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살기좋은 상림, 도약하는 원학골을 만드는데
심재수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이제 우리 농촌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고의 농산물이 아니면 판매와 가격경쟁에서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농업인은 질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저는 우리 농업인을 위해서 농업관련 조례를 만들어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혜택이 갈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농촌출신 농업을아는 심재수 ! 장애를 극복하고 일어선 심재수 !!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꼭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수 있게 저에게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인사:꾸벅~)
오늘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주신 지역어르신과 또한 이번 선거를 같이 치루는 모든 후보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