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에 끌리지 않는 강철일꾼 군민만 보고 뛰겠습니다.
작성일: 2014-04-24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오는 6. 4 지방선거에서 거창군의원 선거“가”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강철일꾼” 강철우 후보입니다.
먼저, 지난 4월 20일 개소식을 통하여 군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려고 했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전 국민이 시름하고 있는 이때 개소식을 한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하여 유가족들과 아픔을 같이한다는 취지에서 개소식을 전면 취소하고 이렇게 글로 군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군민의 큰 사랑으로 제6대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지난 4년동안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군민 여려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군 의회 활동을 열심히 하였다고 하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을 하면서 “주변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고민하고, 가슴을 열고 발로 뛰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거창군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거창군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거창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2011년, 2012년, 2013년 사단법인 경남 장애인 인권포럼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또한, 체육회 통합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촉구를 하고. “거창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등
10개의 조례를 발의 제정하여 100세시대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환경을 조성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월천권역 종합정비사업 위원장을 맡아 사업비 48억을 확보, 월천 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마무리까지 철저히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서는 소외하고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큰 책임감을 느끼며 고충을 더깊이 이해하고 주민의 삶속에 함께 울고 웃는 군의원이 되기 위하여 다시 출마를 하게되었습니다.
군민들이 저에게 다시금 힘을 실어주신다면 초선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발달장애아동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교육비와 치료비를 지원 하겠습니다.
둘째, 스쿨존 안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어린이가 안전
하게 등·하교 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장애인이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시가지 인도와 도로를 정비 하겠습니다.
넷째, 노인복지증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노인 권익신장과
노인 사회참여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북부우회도로(법조타운~스포츠파크 구간)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 하겠습니다.
여섯째, 동동근린공원 조성을 연차적으로 조성하여 군민의
휴식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스포츠파크내 테니스장을 전천후 테니스장으로 리모 델링하여 100세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덟번째, 재래시장 미관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지중화
사업을 하겠습니다
위 모든 일들은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힘이 되어 주십시오.
군민들이 믿어주시는 만큼 밥값 제대로 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여려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똑 바로 일하겠습니다.
거창군을 저 강철이 철통같이 감시, 감독하여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철일꾼”에게 한번 더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
“강철일꾼”은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에게만 끌리는 촌에 말로 큰 머슴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