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
작성일: 2014-05-07
새누리당 경선은 부정경선으로 승복할 수 없어 무소속 출마로 군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
지난 7일 양동인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양 후보는 금번 새누리당 경선은 완전한 부정 경선이라고 말하며 여론조사시 관공서에 집중적으로 수십통씩 쏟아져 들어온 관권 여론경선이라고 했다.
또한 1인당 5~6회 여론 조사가 이루어져 1인 1표의 원칙이 완전히 무시된 사례이며 도의원의 경우도 타 선거구 유권자를 조사하는 등 군민의 진정한 여론이 왜곡될 수 밖에 없는 여론 경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로 눈 뻔히 뜨고 있는 유권자의 코를 베어가는 이런 새누리당 경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하여 유권자의 무서움을 뼈져리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며 무소속 출마로 유권자 여러분들의 냉엄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