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강철원 지사장)은 5.8(목)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매결연마을인 남상면 전척리 고척마을에 생필품 전달 및 노후전기설비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은 2003년 처음으로 고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이 오지마을에 대하여 장날 차량서비스, 어버이날 어르신 꽃 달아드리기, 무료식사 제공, 농번기 일손돕기, 전기설비 점검 및 위로금 전달 등을 해오고 있다.

□ 고척마을 이한주 이장은,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후원을 해주니 전체 마을주민을 대표하여 한국전력 거창지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 이에 대해 강철원 지사장은, “지역 자매결연마을에 해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 뿐이다. 앞으로도 미력이나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전력 거창지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