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기백산으로 등산하러 오세요!
작성일: 2014-05-15
마리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기백산 등산로 정비
마리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박동규)은 회원 40여 명이 모여 마리면 기백산 등산로인 고학리 상촌마을에서 늘밭고개 구간을 정비했다.
이 행사는 마리면 기백산 등산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많은 회원들이 모여 등산로의 환경정화는 물론 불필요한 잡초와 풀을 베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등산객을 맞을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한은영 면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마리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기백산 등산로 정비 행사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잘 가꾸어진 환경만큼 친절한 안내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친절로 이름난 마리면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마리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기초질서 지키기, 복지 분야, 환경정화 등 행복한 마리 만들기에 연간 계획을 수립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마리면이 ‘친절’로 우뚝 서기 위해 회원이 친절분야 시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