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거창군 무소속 돌풍...

작성일: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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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군수:이홍기
도의원:안철우, 조선제
군의원: 가-표주숙, 최광열, 강철우
나-김종두, 형남현
다-이홍희, 변상원
라-이성복, 권재경(무투표당선)
비례대표-새:박희순, 새정치:김향란
(새: 7명, 새정치:1명, 무:3명)

6.4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56.8%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거창군의 투표울은 69.7%로 잠정 집계 되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먼저 도착한 투표함 순서되로 거창군 종합체육관에서 거창군 선거관리위원장의 개표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 되었다.
거창군수 선거에서는 개표율이 99.38% 진행된 상황에서 새누리당 이홍기 후보가 57.59%(20,070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 되었다.
무소속 양동인 후보 26.67%(9,296표), 무소속 백신종 후보 15.72%(5,478표)로 뒤를 이었다.
도의원 개표 진행 사항은 5일 1시 현제 제1선거구 개표율이 13.79%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안철우 후보 55.91%, 무소속 박주언 후보 44.08%로 나타 났다.
제2선거구는 개표율이 75.43%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조선제 후보가 66.30%, 무소속 김채옥 후보가 33.69%로 나타났다.
거창군 군의원 선거 개표결과 “가”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강철우 20.7%(3,247표)로 1위 새누리당 표주숙 19.56%(3,068표)로 2위, 최광열 15.76%(2,473표)로 3위를 하여 당선이 되었다.
뒤를 이어 무소속 신중양 후보가 13.31%(2,088표), 새누리당 마창갑 11.05%(1,734표), 박종대 10.78%(1,691표), 김한수 8.82%(1,384표)를 얻었다.
거창군 나 선거구 개표결과 새누리당 김종두 후보가 1위 무소속 형남현 후보가 새누리당 조기원 후보를 89표차 누르고 신승했다.
새정치 민주연합 김위성 후보와 무소속 주상한 후보는 아쉽게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거창군 다 선거구 투표 결과 무소속 이홍희 후보가 31.67%(1,498표)를 얻어 1위를 차지 하였으며, 새누리당 변상원 22.39%(1,059표)를 얻더 2위로 당선이 되었다.
새누리당 백범영 21.23%(1,004표)를 얻어 55표차로 석패 했다.
무소속 이세화 15.66%(741표), 이만화 6.42%(304표), 박홍용 2.6%(123표)를 얻는데 그쳤다.
거창군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개표가 99.91%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70.42% 새정치민주연합이 29.57%를 득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