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예총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문화예술대상’수상

작성일: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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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복리증진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기여 평가


거창예총 민병주 회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로부터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문화예술대상’은 창의적인 예술 활동과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민병주 회장은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사)한국예총 정책연구실장을 맡아 단체의 정체성 확립과 행정체계의 정립을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미술인의 날’제정과 국내 최초로 공공미술의 개념도입과 함께 정부기구를 설치하는데 일조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의 예술상, 예술축제심층평가위원과 기간문예단체 심층분석 심의위원 등 다수의 정부기관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거창예총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작가들이 각종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거창예총산하에 거창합창단을 만들어 음악문화의 저변확대와 함께 기초예술의 활성화 방안 마련과 예술인들의 복리복지증진을 위해 제안하는 등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문화예술대상’시상식은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