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다문화가정 직원 복리후생 증진 노력
작성일: 2014-07-03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지난 6월 26일 하나로마트 사무실에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과 관련하여 현재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근무하는 다문화가정 직원에 대하여 격려금 지급과 1개월간의 휴가를 주어 직원 복리후생 증진에도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하나로마트에는 다문화여성 결혼이민자(베트남) 2명이 마트개점과 동시에 채용되어 농산물과 수산물 코너에서 다른 근무 직원 못지않게 열심히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다.
윤수현 조합장은 “거창지역에도 다문화 인구와 관련사업도 늘어나고 있는데, 언어와 문화생활에 차이가 있어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도 우리지역 공동체의 일원이기에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하고 농촌생활 정착과 활기찬 생활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하였다.
현재 거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는 넓은 주차장 확보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1일 평균 내장고객이 1,500여명에 이르면서 지역민의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주말에는 상품별 주말 초특가 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사은 행사로 매장 이용고객에게는 많은 경품이 기다리는 경품대잔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