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거창 거창의 미래를 고민하며 창조도시로 도약
작성일: 2014-07-17
『POWER KOREA월간지는 국제뉴스통신자매지 헤럴드경제
협력사로써 국영문자로 편집 세계135국에 배포되는 국제적인 잡지이다.
7월 금월 호엔 거창군 군수이홍기 당선자와 청정 북상 농산물 홍보대사 합창단<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 지휘자 김은애 단장 심재춘. 거창 애우 전문판매<외양간 구시>정연합 대표 취재 게재를 발췌 했다.』
-임부륙기자-
거창의 미래를 고민하며 창조도시로 도약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거창군민들은 이홍기 군수에게 또다시 거창군을 부탁했다.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지난 4년동안 탄탄하게 다져놓은 기반을 토대로 군정을 더욱 발전적으로 이끌어 창조도시 거창을 완성해 달라는 준엄한 군민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이면서, 미래 거창으로 가는 발판으로 삼자고 한다고 밝혔다. 선거를 치르면서 약속한 공약은 꼭 지키도록 노력하고, 안정속의 군민 화합과 중단 없는 군정발전을 이루어 나가면서 전국 톱10자치단체로 우뚝 세우겠다는 목표를 피력했다. 거창군은 군민의 작은 소리하나에도 귀 기울이면서 군민 중심 감동행정을 군정의 최고 지향점으로 두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거창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역사와 전통이 어울어진 도시, 경제와 교육, 문화가 살아 숨쉬는, 다시 찾고 싶은 품격 높은 명품 ‘거창한 거창’을 만들고자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노래하는 그 시간을 너무 기다린다
청정 남덕유산 무공해 농산물 홍보대사
경상도 유림문화의 대표지역을 꼽으라면 좌안동, 우안음(원학동 안의 마리 위천 북상) 이라고 할 정도로 거창은 정통유교의 고을이다. 갈천동문(葛川洞門) 덕유산의 수려한 산천과 자연환경이 그려낸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이 절경에 반해 그려낸 詩가 있는 한 폭의 山水畵 같은 선비의 고장, 지자요수 인자요산(知者樂水 仁者樂山)이라,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곳으로써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보면 우리나라에서 공기가 가장 맑게 보이는 곳”이 북상면이기도 하다. 노래하는 청정 농산물 홍보대사 거창군 북상면 주민 31명으로 구성된 농부합창단이 여러 굵직한 대회에서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거창의 고즈넉한 풍광과도 잘 어우리며, 동아리 이름도 너무나 시적인 합창단<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단원들을 만나 그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어 보았다.
우리는 행복한 농부들이다.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은 전국시도를 대표하는 합창단이 모여 경합을 벌이는 전국합창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을 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은 2011년 8월 전국987개의 면 단위로서는 처음으로 합창단을 창단하였으며 단원들의 평균연령은 58세이다. 단원 중 최고령자는 82세부터 최근입단 한 36세 농촌총각 까지 가족적인 분위기로 36세 총각도 어르신들에겐 귀염둥이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연습시간에 90%이상의 출석률로 열정적이고 처음에는 악보를 접해본 분이 거의 없어 지휘자가 선창을 하면 따라 부르길 했지만, 지금은 조금씩 독보에 익숙해져,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화음을 만들고 행복해하는 단원들보면 뿌듯하다고 김은애 지휘자는 자랑스러워한다.
“농사는 운명 노래는 숙명~!!! 이라 외치며,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하여 청중들의 열렬한 환호와 앙코르공연을 이어가는 거창군 북상면의 자랑인 소리단체 합창단<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그들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한우생고기 전문
<외양간 구시>
거창한우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세계 전문가들도 으뜸으로 꼽는 우리한우
<외양간 구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거창의 신선한 자연 속에 자란 쑥을 먹여 특화한 명품한우 ‘애우’를 먹거리로 하는 전문 매장이자 식당이다. ‘애우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이어 제4회 친환경 국가인증 농식품대회에서 명품선정, 전국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5년 연속 선정된 검증받은 한우라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음식의 품질이 탁월하거나, 정성스러운 손맛을 더했거나, 그도 아니라면 특별한 맛의 비밀이 있는 경우이다. “<외양간 구시>정연합 대표는 ‘1++등급 한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만큼은 보증한다” 고 귀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