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노인분회 자연정화활동에 노익장 과시
작성일: 2014-07-31
거창군 위천노인분회(회장 김유복) 회원 40여 명은 거창의 대표 관광지인 원학골의 관문인 위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노인 회원들은 장맛비로 인해 쓸려 내려온 퇴적물과 잡초를 제거하고, 시가지의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유복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의 명승인 수승대와 금원산을 찾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