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꿈나무선수들 모여 꿈을 펼쳐라!
작성일: 2014-08-21
거창군 ‘2014 전국 가을철 초등학교 배드민턴선수권 대회’ 개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2014 전국 가을철 초등학교 배드민턴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한국초등학교 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거창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59개교 300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거창군의 학생들이 전국의 초등학교 배드민턴 꿈나무들과 기량을 겨뤄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고 전국 대회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이석형 거창군배드민턴협회장은 이미 70여 개의 숙박예약을 의뢰받았다고 전하며, 아울러 어린 선수들과 학부형을 비롯해 많은 임원과 관계자가 거창을 찾는 만큼 위생업소, 숙박업소, 식당과 지역 주민들이 친절한 손님맞이와 적극적인 경기 관람으로 배드민턴 꿈나무 선수를 응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초등연맹관계자 임원과 선수, 학부형등 약 1,000명이 거창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도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