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도 고향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작성일: 2014-08-21
재부거창향우회 서판수 회장 ‘아림1004’운동 참여
지난 16일, 재부거창향우회 서판수 회장은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2백만 8천원을 기부했다.
군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서판수 회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거창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애틋하다. 내 고향 거창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을 기부했다.
이홍기 군수는 “끝없는 고향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아름다운 거창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판수 회장은 부산시 남구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재부거창향우회 회장으로써 거창 발전을 위한 일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