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신원파출소, 협력단체와 추석맞이 집수리 봉사활동 및 생필품 전달
작성일: 2014-09-04
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 신원파출소는 지난 8월 31일 오전,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10여명이 지역내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홀몸 노인 집을 찾아 낡은 창틀 교체, 허물어진 벽 수리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해 풋풋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원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신원면 세안리 거주하는 권00(75세) 독거노인 집을 찾아 비가 새는 등 집이 허물어져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고 낡은 창틀을 알루미늄 창틀(120만원)로 교체하고 허물어진 벽과 고장 난 수도를 고치는 한편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