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상남도 음악제 거창 개최
작성일: 2014-09-18
경남 최고 클래식 음악 축제로 거창 한마당 대축제 분위기 고조
한국음악협회 경남지부(지부장 최천희)는 9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7회 경상남도 음악제를 개최한다.
경상남도 음악제는 클래식 음악분야 최고의 축제로 경상남도 음악상 시상, 대중가수 김수희가 출연하는 거창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경남의 차세대 음악인과 협연하는 진주시립교향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진다.
경남을 대표하는 음악인과 경남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음악인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거창군 최대 행사인 거창한마당대축제(9월 25일~28일)를 앞두고 개최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해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가을밤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클래식 음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정좌석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음악협회 거창지부(☎010-4543-390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