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004,000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백강희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은 “지거창 한마당축제에서 4일간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림1004’운동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에서 ‘아림1004’운동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며, 여러분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거창군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백강희 회장은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거창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