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행복대상 시상금을 이웃에게

지난 15일, 허태명 한국 쌀 전업농 거창군연합회장이 농어촌행복대상 시상금을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

허태명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수상의 기쁨을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더욱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 며 1,004,000원을 전달했다.

허태명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조직 활성화와 친 환경 쌀 생산 등 선도영농을 실천하고 있으며, 영농후계자 조직을 육성하고 애우 생산 및 고품질 사과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어촌행복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