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초등돌봄기관 상호컨설팅 실시
작성일: 2014-10-15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은(교육장 김칠성)은 10월 13일(월) 관내 초등돌봄기관을 대상으로 한 상호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거창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컨설팅은 돌봄기관 운영상의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돌봄기관의 지역연계를 강화하고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는데 권역별로 5회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다.
당일 컨설팅에 참여한 돌봄교실 업무 담당자와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들은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였다. 컨설턴트로 참여한 위천초 정종찬 교장은 “돌봄기관간의 상호 공감의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정보교류와 소통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거창교육지원청 관내에는 현재 25개 초등돌봄교실과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