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2014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개최

작성일: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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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은 11일,12일 양일간 평생교육원 1층 로비에서 “2014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자동개폐 쓰레기통, 솔라충전기, 인터뷰 시뮬레이터 등 학생들만이 생각할 수 있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다수 출품되었으며, 총 9개학과 35개팀이 참여를 하여 아이디어 발상, 실현, 표현 등의 5개 심사항목을 바탕으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주우일 거창대학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최대한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바로 연계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거창대학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인 산학협력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