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작성일: 2014-12-24
웅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장춘, 부녀회장 방수경)는 지난 23일 남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25개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 떡(15kg, 27포대)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직접 25개 경로당을 돌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떡국 떡을 전달해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뿐 아니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 환경정화활동, 군민의 날 자원봉사 등 면정 업무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응록 웅양면장은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한다면 웅양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며 웅양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