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거창 ‘아림1004’운동에 100만 4000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행사에 참석한 강신진 위원장은 “거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림1004’운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이 356가구가 도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참여의 뜻을 전했다.

이홍기 군수는 “지역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솔선수범해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힘을 보태줘 감사드리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