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14년 ‘그린시티 선정’ 현판식
작성일: 2014-12-24
지난 23일 거창군청에서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실과장 등 15여 명이 참석 가운데 ‘그린시티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거창군 환경부에서 주관한 ‘제6회 그린시티’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환경부가 제작해 배부한 현판(가로 47cm×세로 30cm)을 군청 현관에 달아 다시금 그린시티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농촌이라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마을 도랑을 깨끗하고 생태적인 생활공간으로 회복해 농촌의 공동체적 삶의 중심으로 되돌리는 생태복원사업을 펼친 것이 큰 호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이홍기 군수는 “거창군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녹색성장 모델 도시로 앞으로도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녹색도시 조성을 통해 한국의 푸라이부르크! 녹색에너지 자립도시를 향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