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나눔 행사가져....
작성일: 2014-12-31
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추교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으로 켜는 희망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거창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20가구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세대 1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장씩 총 60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게 되었다. 거창적십자병원직원과 적십자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 봉사원이 참여해 가구당 200장씩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 정돈을 해주 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였다.
추교운병원장은 “올 한해 크고 작은 일이 너무 많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2014년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지게 되었으면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