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환경부, 건설교통부 방문 총70억원의 국비요청,
88고속도로4차선확포장 등 거창의 현안사업 조속해결 요청계획
강석진 거창군수가 거창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취임후 첫 중앙부처 방문에 나섰다.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정으로 행정자치부와 환경부, 그리고 건설교통부를 방문한 강군수는 먼저 행정자치부를 방문하여 거창읍민공원조성사업과 대동리도시계획도로개설, 거창도서관첨단화사업비로 각각 10억원씩 총30억원의 국비를 요청 했으며, 환경부를 방문해서는 위천하수관정비사업, 분뇨처리장 증설사업에 국비 41억원을 요청 했다.
또한 건설교통부를 방문하여 88고속도로 4차선 확장, 군산-울산간 고속도로 거창경유 및 주상-김천간 국도확포장 공사와 관련된 군의 의견을 전달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아울러 강 군수는 거창사건지원단을 방문하여 관련법개정과 관련한 유족들의 뜻을 전달 했으며, 지난 18일 오후에는 재경거창향우회 정기총회에도 함께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