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흠 청년회장 주도 어려운 이웃돕기 적극 실천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회장 허태명)에서는 지난 11일 청년회 박창흠 회장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거창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박창흠 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들이 뜻을 모아 거창읍내에서 추운 계절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가정을 선정하고 연탄을 직접 배달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 청년회는 자율방범순찰, 생활 주변 환경정화활동, 재난피해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에서는 청년회 활동을 포함하여, 여성회, 읍면 위원회가 하나가 되어 단체의 기본 방향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평화통일에 앞장서는 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