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니어클럽 실버카페웃음사업단(단장 구점모)은 지난 12일『아림1004』운동본부에 22만원을 기부했다.

실버카페웃음사업단 어르신들은 “일하면서 모은 돈을 기부하게 돼 기쁘고 향후 매출이 늘어 가게를 확장하게 되면 더 많은 후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림1004』운동 본부(본부장 이무진)는 “거창시니어클럽 실버카페웃음사업단 참여 어른신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귀중한 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실버카페웃음사업단 어르신들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의 바리스타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