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창에서 초등학교 동창을 사칭하여 시사잡지를 1년만 구독해 줄 것을 부탁 하는 전화 사기가 기승이다. 대동리 A모씨등 수십명이 평소에 연락이 없던 초등학교 동창의 이름을 대며 자녀,형편이 어렵다며 시사잡지를 1년 구독을 부탁하여 딱한 사정에 구독을 약속하고 난 뒤 다른 동창을 통해 연락을 해본 결과 사실과 다른 전화사기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이런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창을 사칭 할땐 정확한 전화번호 및 인적사항을 세밀히 챙겨야한다 070으로 오는 전화는 의심해 봐야 하고 휴대폰번호를 꼭 챙겨야 한다. 시사잡지의 소재전화는 032-822-5231 전화번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