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사격 5년 연속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 배출 ’

작성일: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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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금)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15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격종목 경남 최종선발전에서 공기권총부문에서 거창여중(교장 윤창영) 3학년에 재학중인 조원정선수가 3차전 3위와 1,2,3차 선발전을 통해서 최종 경남 사격 대표로 선발이 되었다.

조원정선수는 사격입문을 작년 8월경 스스로 사격을 해 보고 싶어서 찾아와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여 경남의 엘리트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박붕규 사격협회장은 “ 저희 협회가 유소년 사격선수를 육성한 이래 5년 연속 경남대표를 배출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분 좋다. 또한 올해는 거창군을 대표하는 여자 사격선수을 겸하는 코치를 영입하여 사격영재들에게는 체계적인 코칭을 받게 하고 경남에 없는 여자공기소총 실업선수를 우리 거창군에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군수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