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표주숙의원 ‘우수의정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작성일: 2015-04-02
헤럴드 경제 주최. 오는 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거창군의회 운영위원장 표주숙의원(새누리당․거창읍)이 종합영자신문인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의 ‘우수의정행정대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40여년의 전통을 가진 헤럴드경제가 미래한국을 준비하는 각 분야 우수 인물과 기업 기관을 선정,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선정 시상해오는 것으로 ‘우수의정행정대상’ 부문은 전년도 활발한 행정 및 의정활동을 펼쳐온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장 지방의원 중에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표의원은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거창군 사상 최초의 여성지역구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초선이지만 여성친화도시조성 관련 조례 등 2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단돈 100원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부르미택시’와 ‘인재풀’ 등을 제도화해 시행토록 하고 거창기상대 폐지 방침에 맞서 존치를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의 계기가 됐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연구위원(교수)과 헤럴드경제 시상식평가 기자단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전년도 각종 언론매체 보도내용 등의 활동상을 토대로 문화경영대상 수상자를 엄선, 오는 6일 서울프레스센터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