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거창사무소 2015년 사회조사 실시
작성일: 2015-05-14
□ 동남지방통계청 거창사무소(소장 임홍철)는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2015년 사회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원 방문조사와 함께 편리한 응답을 위해 인터넷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전국 18,576 표본가구 내 13세 이상 가구원(약 40,000여명)이며, 거창사무소 관할지역인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72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 사회조사는 1977년 “한국의 사회지표” 체계 구성을 목적으로 시작되어 2008년 이후 매년 5개 부문씩 부문별 2년 주기로 작성되며, 2015년에는 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부문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사회조사는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 이번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 및 KOSIS를 통해 2015년 11월 공표할 예정이다.
□ 임홍철 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