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하하 호호 친절꽃 피우기에 전력 다해
작성일: 2015-06-17
매일 아침 친절송 율동으로 친절에티켓 익혀
거창군 민원봉사과에서는 일과 시작 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친절송 율동 익히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고객을 맞이할 때는 반가운 표정으로 어서 오십시오.’로 시작되는 친절송 율동을 따라해, 고객을 맞이하는 친절에티켓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기 위해서다.
친절송 율동은 2015. 경남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소개되어 타시군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매일 아침 장정옥 민원봉사과장의 친절구호와 함께 전 직원이 친절송 율동을 시작으로 아침일과를 시작한다. 친절송 율동을 통해 하하 호호 친절꽃이 활짝 핀 친절사무실을 조성해 보자는 직원들의 공감대가 친절송을 통해 축적되고 있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재미난 사무실 일과 속에 민원서비스 커뮤니케이션과 직무에티켓을 숙지해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송 율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화사한 분위기속에 민원인을 맞이할 수 있는 친절꽃동산을 새 단장해 상큼한 꽃들이 미소를 머금고 있다.
군관계자는 친절꽃동산에 핀 꽃처럼 민원인들이 기쁜 마음으로 민원실을 방문하고 다시 방문할 때에는 서로 반갑게 눈을 맞추는 향기가 있는 아름다운 민원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