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학교 2015년 LINC사업단 역량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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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박성종) LINC사업단(단장 황수철)은 지난 19일 사업단의 연차평가결과분석을 통한 교직원 역량강화와 산학협력선도모델의 공유 및 창조경제 선도모델 창출을 위한 “2015년 LINC사업단 역량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승강기전문기술인력양성 및 승강기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거창군 승강기경제과(김성윤 계장 외 2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승강기R&D센터(강인구 본부장), 창녕제일고등학교(임종대 교장 외 2명),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 이사장(김천영),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으로의 발전과 승강기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학·연·관 주체별 역할과 상호협력 네트워크의 긴밀한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교육과 취업, 기술지원 등 교류의 확대와 공유는 곧 승강기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한국승강기대학교는 2015년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신규 공고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의 신청을 위하여 대학교와 창녕제일고등학교(특성화고교), 승강기전문기업(6개社) 간 상호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NCS 직무기반 전공별 교육과정개발 및 해외 대기업(국내법인)과 취업연계 기업맞춤형 교육과정개발을 진행중이며, 수요자별 특성화 맞춤트랙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연·관 관계자들은 모두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일한 승강기전문대학교로서 교육과 인재양성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수한 전문인력은 승강기업계 및 산업의 발전과 지역산업 및 국가경쟁력의 자산임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 공동기술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