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령 함양군수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작성일: 2004-12-06
천사령함양군수는 지난 11월 30일 18시 주) 이십일세기뉴스 주최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제 2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 지방자치 공로 부분의 한국인상을 수상하였다.
21세기 한국인상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사회각부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체육 등에서 묵묵히 봉사의 소임을 다하는 모범 사회 봉사인을 매년 발굴 시상하여 그들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국민이 존경하는 한국인상을 정립한다.
천 군수의 수상공적은 2002년 태풍루사 피해시 능동적인 대처와 2500억원의 피해복구비로 항구적인 복구, 함양고등학교 기숙건립 및 함양군장학회 운영으로 내 고장 명문고등학교 육성, 경로모당330개소와 노인게이트볼장 23개소 건립으로 노인복지 향상,
산삼1,000만포기 재배, 한마을 한약초단지 조성, 생명의 숲가꾸기 사업등 산림의 자원화, 곶감등 지역특화 소득작목개발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기여, 마을단위 자매결연으로 함양을 알리기와 특산품판매 촉진, 주) 한국 화이바 등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여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방자치에 기여한 공로이다. 한태수 기자 taesu8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