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 표계수(74) (합)대창건설 대표 수상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가 지난 6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의정대상, 행정대상, 사회봉사대상, 자랑스런공무원상, 문화예술대상, CEO대상등 각분야별 시.도에서 1명식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경남에서 사회봉사대상자로 선정된 대창건설 표계수(74)대표는 그동안 가난한 유년시절을 거울 삼아 '나보다 못사는 사람들을 도우며 살자!'라고 결심하고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매월 200여만 원의 학자금을 주변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해왔으며, 연간 3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사회단체 협찬금을 쾌척해오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왔다.
2006년 경남도지사 표창, 2007년 대통령표창, 2008년 새마을중앙회장상(봉사대상), 2009년 국민훈장 석류장, 2010년 거창군민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4월에는 나눔 실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행복나눔人(인) 40인'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하는등 각종 사회 단체 활동에서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