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기독교 선교 100주년기념 연합 부흥 성회 열려
작성일: 2004-12-06
“일어나서 함께가자"라는 주제로 은혜와 감동의 시간되어 거창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백용현목사)에서는 지난달 29일 밤부터 12월1일까지 창남교회에서 “이러나서함께가자"라는 주제로 있었다.
금번 부흥성회에는 거창군 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1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초청된 서울 예성교회 설동욱 목사는 축복받기 위해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이 부르셨을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자녀!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대로 드리는 자에게 축복하신다"고 했다.
또한 거창군 기독교 선교 100주년을 맞아 역사편찬, 기념공원조성사업등은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며 거창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게획하심이 있는 축복받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3일간의 부흥성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아멘" “아멘"으로 목사님 말씀을 받으며 은혜와 감동이 충만한 부흥성회로 막을 내렸다.
오는 19일 제 3회 성탄예술제가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