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작성일: 2015-06-30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이 지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창립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를 겸한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하는 의정대상은 지역신문사가 추천한 인물로 구성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신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성범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여론의 다원화 등을 위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의 시한 연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 의원은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위상을 높여나가는 것이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 권익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보다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의원은 지난 3일에는 연합매일신문사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에는 신성범 의원 외에 이정현,장병완, 박완주, 문병호, 김진태, 강동원, 이상일 의원 등이 수상했으며, 임창호 함양군수는 지방자치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