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7월 2일(목), 외양간구시(대표 정연합)의 후원으로 이용자 약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을 후원한 외양간구시는 거창군삶의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눔실천의 일환인 ‘108후원의 집’ 제21번째 후원처로, 외양간구시 정연합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관 이용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점심식사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이웃사랑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108후원의 집’ 운동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외양간구시 대표님께 감사를 전하며,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거창군삶의쉼터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실천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