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논란에 대한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입장 밝혀
작성일: 2015-09-02
지난 1일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개최를 앞두고 (사)거창연극제 육성진흥회측에서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의 실체는?’이라는 주제로 정주환회장이 입장을 밝혔다.
◆근래 지역주간 신문의 지면을 크게 채우고 있는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주체,주관을 두고 이런저런 애기들이 게제 되므로 연극제에 대한 애정을 가지신 많은 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있다는 생각이 되어 미안한 마음으로 이해를 구하며. 그 실체를 밝혀드립니다.
「ㅇㅇㅇ연극제집행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과 그 과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그 진상을 소상하게 설명을 드리오니 「옳고 그릇됨」을 각자의 양식으로 판단하시는데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1. 「가칭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란?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는 지방화시대 거창의 상징사업으로서, 수승대 야외공연축제로 태생한 「거창국제연극제」(여름)을 비롯한 「거창전국실버연극제」(봄),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을)사업을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〇「〇〇〇축제집행위원회」는 당해 각 사업을 추진할 때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 분야별 관계자가 유기적으로 진행상황을 교류·협력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내부기구로 「〇〇〇집행위원회, 〇〇〇운영위원회, 〇〇〇추진위원회」를 두어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〇본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에서는 사무량의 적정 배분과 기능별 역할 조정으로 법인 회장이 직접 해당 사업의 주관·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의 소관 단체는?
〇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추진단체는 기존의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외 다른 「(가칭)거창전국대학연극제집행위원회」란 명의 논의는 본질을 왜곡하고 있는 자의적인 판단입니다.
〇 2014. 2. 25.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이사회 및 정기총회 “의안”의 내용을보면 ①2013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건(「제25회 거창국제연극제」, 「제5회 거창전국실버연극제」,「제8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와 ②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건(「제26회 거창국제연극제」,「제6회 거창전국실버연극제」)로 제안되었으며 당시 법인회장은 「2014년 제9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의안에서 포함되지 않고 있어 이미 포기한 사업임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〇다만 「기타토의」 시간에 김 모 이사가 2003~2014까지 사단법인이 각종 의혹으로 “행정,검,경 부서” 의 조사, 감사가 이루어져 ‛한’ 행사만 잘못되어도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사업 전반에 미치는 심리적 부담이 있게 되어 차라리 사업별 운영단체를 분리 하는 방법도 있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었으나 의안으로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3.「제9회거창전국대학연극제」개최는?
2014년 중반에 새로 취임한 현 법인회장은 제8회까지 계속된 「거창전국대학연극제」를 중단할 수 없다는 의지를 가지고 ‘경남도와 군’당국이 법인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사항에 대해 환골탈퇴하려는 개선의지를 전달하고, 원칙과 신뢰를 담보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법인회장이 예산을 확보하여 소관사업인 「제9회 전국대학연극제」를 정상적으로 치렀습니다.
〇 2015년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당연히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치러야하는 사업으로서 특정인이 (가칭)거창전국대학연극제집행위원회 를 구성하여 시행하려는 여러 가지 부연설명들은 사실과도 전연 다를 뿐 아니라 일반 상규에도 어긋나는 일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4.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임시이사회 내용은?
〇2015,7,2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임시 이사회 안건으로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진행 계획의 보고」와 “2015,5,27자 「거창읍 거열로 8길44번지 102동1003에 거주하는 이종일」께서 서비스 등록한 거창전국대학연극제 「마크, 로고, 명칭」 을 상표 등록한 내용의 공문”(내용증명접수)과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가 특허청장에게 상표출원(등록제41-0322922호)에 대한 이의신청에 따른 특허청 회신 공문」으로 「제10회」라는 횟수는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의 전유물로서 어느 누구도 사용할 수 없다는 회시공문에 따른 내용을 동시에 보고하였으며.
금년 거창전국대학연극제의 참가안내사항과 하반기에 예산확보 계획이 되어있어 10월∼11월중 시행계획임도 분명하게 보고를 한 회의였으며, 본 사업은 기본적으로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사업인 관계로 본 임시 이사회에는 예산안 집행계획 없이 보고를 드린 것입니다.
결코 순리를 벗어나는 사안이 발생되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명념하시고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사업영역을 왜곡하여 오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장 정 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