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영 한국승강기 대학 총장 인터뷰>
작성일: 2015-09-09
명품 글로벌 한국승강기대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거창군 행정사무감사 각종의혹 제기 언론보도로 대학의 명예 실추 및 재산상 손실 등 치명타를 준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 밝혀....
유니테크 MOU체결로 고등학생 30명, 중국 20명 입학취소, 년20억씩 5년간 100억 국비지원 취소 등 엄청난 타격 입은 승강기대....뿔났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교육도시거창을 대표 하는 대학으로서 군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첨단기술 승강기 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양성 하는 특성화대학으로서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아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거창군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국승강기대학교의 제2기숙사 건립 관련 논란이 있어 김천영 총장으로부터 진실이 무엇인지 명쾌한 답변을 듣는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편집자 주>
Q. 그동안 대학을 정상화 시키시고 첨단기술의 승강기 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 육성의 산실인 승강기대학의 교육이념은 무엇입니까?
A.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육이념은 승강기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국가산업인력 개발에 이바지하고 승강기산업발전을 위하여 연구개발 및 교육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대학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체계로 전환하고 승강기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취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승강기특성화대학의 교육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중국, 인도, 베트남 등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유치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주고자 한다.
Q. 2016학년도 대학의 학생모집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9월2일부터 진행된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9개의 모집전형을 통해 341명을 모집한다. 학생들의 원서접수 기회를 최대화하기 위해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정원내전형과 정원외전형 간 복수지원이 허용돼 있다.
Q. 최근 논란이 된 제2기숙사 건립 관련에 대한 진실은 무엇입니까?
A. ○ 제2 기숙사 건립은 약 6,600㎡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군비 70억원, 교비 17억7천만원 등 87억7천만원이 투입 공사입찰 과정에서 지명입찰 방식으로 특정업체를 낙찰 받게 했다. 설계변경을 통해 공사금액을 증설해서 밀어주었다는 특혜 의혹은 전혀 근거가 없는 억지 논리입니다.
저희 대학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3조1항 제1호에 의하여 정상적인 방법 즉 합법적으로 지명입찰 방식으로 했으며 구.기숙사의 1실4인 수용에 따른 학부모들의 민원 제기에 따라 신기숙사로 입사 면학분위기 조성 쾌적하고 아늑한 기숙사 환경을 위해 사업계획 및 설계변경이 이루어 진 사항입니다.
설계변경을 통한 밀어주기식 특혜가 아니라 한국승강기대학의 구.기숙사의 노후화로 면학 환경의 취약성, 학생 증원에 따른 신 기숙사 입사가 시급하여 당초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 H빔 철골구조로 건축공법 변경 등에 따라 교비 1,770백만원을 추가하여 총 사업비 8,770백만원으로 변경 승인 요청하여 거창군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사업이 진행 된 사항입니다.
또한 과거 거창군청 과장 군의원이 학교법인 이사로 활동하다가 이사직에 물려나 관리 감독이 소홀 하다는 지적은 거창의 시민 단체 군의회에서 여러 가지 곱지 않은 시선으로 예산확보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냐 압박에 따라 사임한 사항을 이제 와서는 관리 감독 소홀로 몰아 부치는 저의를 이해 할수 없는 사항이다.
○ 제2기숙사 완공을 2개월 앞당겨 3월 완공한 것은 보조금 15억원을 받으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기숙사 건립공사는 2012년11월22일 교과부 승인으로 추진 된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착공이 아니라 2013년 10월 착공으로 공사기간은 총17개월이 소요 보조금 15억원을 더 받기 위해 공사기간을 단축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이다.
또한 지하 1층~4층 46억원인데 2개층 증축에 35억원 증액 설계 변경하여 35억원을 더 받아가기 위한 것이란 의혹도 기숙사 건립사업은 지하1층 지상6층 규모 당 해년도 예산 감안 년차 공사 사업인 관계로 1차 공사계약금액, 제2차 공사계약금액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으며 당 해년도 예산 부족으로 4층까지 계약 체결, 관급자재비 약10억원은 추후 예산 확보 후 사급자재로 변경 실제 1차 공사금액은 56억원이며 2차 변경은 4층에서 6층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 H빔 철골구조로 변경 계약된 사항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 관급자내를 사급자재로 전환 예산 6억원 증액설도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도리어 사급자재 단가를 낙찰율(81.76%)를 적용 시공사에 지급 오히려 예산은 약 1억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 기숙사 수용률이 재학생 대비 100%인데 타당성 조사 없이 제2기숙사 건립에 군비 70억원 지원은 낭비라는 지적에 대해 구.폴리텍대학의 기숙사의 수용 인원은 220명이었으나 한국승강기대학은 1학년이 320명인 관계로 1~2학년 정원이 640명으로 제1기숙사 수용이 불가하여 제2기숙사를 건립하게 된 것입니다.
2011년부터 매년 대학자재 구입 명목으로 지원한 4억원을 중복 사용의혹도 거창군에서 집행 내역현장 확인으로 정상적으로 정산처리 된 사항으로 중복사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한국승강기대 검찰조사 설도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 유포로 강력 대응할 것입니다.
Q. 거창군의회의 답변이 9월 25일까지 없으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실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A. 김총장은 해당 군의원들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경우 고소 고발 민사소송까지 하겠다. 절대 물러설 생각이 없다고 했다. 최근 제2기숙사 건립 관련 군의원, 시민단체, 언론인 등이 3건을 검찰에 고발 했는데 검찰에서도 고발장을 접수 하고 군청에 자료 요청을 하며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각종의혹이 발생 하여 언론지상에 오르내리자 국민안전처 간담회에서 이구동성으로 수도권으로 옮겨라 그래야 대학이 발전한다. 학생들을 위한 다면 거창을 떠나야 한다. 타시에서도 거창군보다 지원을 2배 이상 더 해 주겠다며 이전을 타진해 오기도 한다고 했다.
김총장은 예전 음악회에서 거창의 지휘자 한분이 거창은 2가지로 유명하다. 하나는 명경 수승대이고 또하나는 세계유일의 한국승강기대학이 거창에 있다는 말씀을 하시며 자랑스러워 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도 정말 거창을 사랑합니다. 처음 거창 땅을 밟을 때 만3년안에 대학을 정상화 시키겠다. 정상화 못시킬 경우 투자금 다 포기하고 대학을 잘 경영할 분에게 그대로 넘기겠다고 범 군민대책위에 약속했습니다.
2013년 국가의 링크사업 특성화대학으로 지정 받으며 6억, 2014년 국가로부터 18억 지원을 받았으며 중국, 베트남 등 교환 학생 MOU 체결 등 명품 글로벌대학으로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 일부 지역민들의 안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금번 의혹제기 여파로 유니테크 MOU 체결로 창녕의 ㅈ고등학생 30명, 중국학생 20명이 입학이 취소되고 매년 20억씩 5년간 지원되기로 한 국비 100억도 취소되는 등 치명적인 타격을 승강기대가 입었습니다.
누가 책임 질 것입니까? 묻고 싶습니다.
Q. 끝으로 군민들에게 당부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는 12년도에 거창군의 적극적인 육영사업 타진으로 처음 거창 땅을 밟고 승강기 대학을 정상화 시켜 주면 거창군에서 아낌없는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인수를 하며 현제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대학을 인수하고 대학 경영을 진단 하니까 부채만 30억, 교직원인건비도 6개월간 주지 못한 7억원이 있었고 거의 폐고 직전의 상황이 었습니다.
범 군민대책위와의 인터뷰시에 “저를 믿고 적극적으로 거창 군민 여러분들이 도와 주시면 만3년안에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라고 약속을 드리면서 “만3년이 지나 정상화 못시키면 투자금 100억도 포기하고 대학을 잘 살릴수 잇는 분이 계시다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마음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2013년 특성화 대학지정으로 6억, 2014년 18억지원을 받으며 성장해 가고 있으며 금번 거창군 행정사무감사의 각종 의혹은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잘못된 의혹 제기로 분명히 진실 규명을 하고 법적 조치를 하여 한국승강기대학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여 믿음주는 대학으로 거창군민들의 자부심이 되도록 명품 글로벌 한국승강기대로 육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창군민 여러분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