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전.국회의장 공보수석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 임명
작성일: 2015-09-23
지난 1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창군 가조 출신 김창호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차관보급)
중앙연수원 교수 임명 ... 중앙무대 우뚝 서다.
김교수는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36세에 LG건설 최연소 부장으로 발탁됐고 이후 대기업, 중견기업 임원 등을 역임하며 CEO로서 자질과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폭 넓은 인맥으로 갖춰 폭 넓은 활동을 하여 오고 있었으며, 당. 정. 청의 핵심 관계자 및 언론인 등과도 교류하며 적극적인 정치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었다.
그는 중앙연수원 교수 임명에 “새누리당을 위해서 헌신하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현재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계류 중인 거창군수 재선거 출마예상자로 이름이 오르는 그는 “이홍기 거창군수께서 지난 5년간 군정을 잘해 오셨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내 고향 거창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김교수의 정치적인 행보에 많은 눈과 귀가 집중 되기 시작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거창을 위해 무슨 일을 어떻게 할것인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