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작성일: 2015-10-01
십시일반 정성모아, 훈훈한 이웃의 정 나눠
지난 9월 25일(금) 고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하선기, 안재순)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제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90만원 상당의 쌀 17포(20kg)를 마련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17가구에 전달했다.
고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겨울철 불우이웃돕기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활동을 펼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정연석 면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고제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