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
작성일: 2015-10-21
2015 지역사회 COP문화예술교육 소·공·감 프로젝트
DIY아카데미 아람의 <청소년 나눔 프로젝트_꿈꾸는 공방>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DIY아카데미 아람(대표 권순모)이 주관하는 “2015 지역사회COP 문화예술교육 소‧공‧감(소통X공감X=감성) 프로젝트 지원사업” <청소년 나눔 프로젝트_꿈꾸는 공방>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교육 수혜자인 거창군 아림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5월부터 시행해온 목공예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제작한 어린이 도서책장을 소만지역아동센터, 좋은인연 지역아동센터, 북상지역아동센터 등에 기증하는 기증행사를 10월 16일(금)에 가졌다.
<청소년 나눔 프로젝트_꿈꾸는 공방>은 기존의 체험위주의 문화예술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어 교육을 통한 본질적인 만족감과 성취감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청소년들로 하여금 목공예에 대한 소양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을 받는 객체에서 주체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의 폭을 넓히는데 그 의미가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DIY아카데미 아람은 SNS를 통해 급속히 변화하고 진화해가는 DIY문화트렌드의 수요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공급하고 선도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로, 지난 3월 <2015년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COP 소·공·감 프로젝트> 주관단체 공모에 선정되어 <청소년 나눔 프로젝트_꿈꾸는 공방>을 시행해 왔으며, 오는 10월말 본 교육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