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보호관찰소,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특별법사랑위원 위촉
작성일: 2015-11-04
□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소장 우종한)는 11월 3일 오전 11시 거창보호관찰소 에서 거창, 합천, 함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반자 상담사로 활동 중인 9명에 대하여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하고 보호관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받은 상담사들은 청소년 상담 전문가로 보호관찰중인 청소년들에게 정서‧심리적 상담지원, 복학‧검정고시 지원, 취업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우종한 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최근 학교 폭력이 심각해져 가고 있으며,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인성교육이 중요시 되는 이때 지역 내 전문 상담원들이 특별법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되어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