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마트 거창점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 제공해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11월 25일(수), 대백마트 거창점(대표 전병연)의 후원으로 106번째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2015년 연말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자 약4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대백마트 거창점 전병연 대표와 직원들이 배식봉사에도 직접 참여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백마트 전병연 대표는 “약 한달 남짓 남은 2015년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마련한 무료급식에 자리해 주신 복지관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잦은 비가 내려 추워진 날씨 속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거창군삶의쉼터를 응원해 주시는 대백마트 거창점 전병연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거창군삶의쉼터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