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 운영

작성일: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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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30일 전라북도 진안군 소재 마이산과 조선의기 논개 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대성중학교 교사 및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산악등반 △자원봉사 △산불예방캠페인 △애국심 함양 등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은 물론 타인의 안전까지 배려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정길 거창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 출발 전 “이번 캠프를 통해 119소년단 자신의 안전은 물론 타인의 안전까지 배려 할 수 있는 투철한 안전의식과 애국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