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생활체육회, 우수단체상 수상 등

작성일: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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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복 생활체육회장 “조직상”, 김성원 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상 수상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전국 규모 대회 성공적 개최 공로 인정

거창군생활체육회회장(직무대행 김규복)은 지난 14일 오후 5시 마산사보이호텔 5층 임페리얼홀에서 가진 경남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 및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회장 홍준표)으로부터 우수단체상과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생활체육인상(조직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받은 우수 단체상과 개인 최고상인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생활체육인상 조직상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거창군일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전국 규모인 마라톤·중·고 검도· 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간 활발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했다.

또한, 거창군생활체육회 김성원 차장도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유공으로 생활체육지도자상을 수상하며, 거창군생활체육회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성과를 거두어 거창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김규복 거창군생활체육회회장은 “한 해 동안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유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이홍기 前군수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과 종목별협회장 등 체육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그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한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