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우체국, 청용마을 어르신 짜장면 대접 행사 실시
작성일: 2015-12-16
거창우체국(국장 유차현)은 12월 14일 신원면 청용마을(이장 박문규)을 찾아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짜장면 대접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거창우체국이 주최하고 북경반점(대표 김일구, 942-9077)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으며 행사당일 거창군의회 이성복 의장과 박상대 신원면장, 한국요식업협회 거창군지부 신은범 지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성복 의장은 “지역민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거창우체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고 이에 유차현 국장은 “이제야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려 송구하다.”며 “내년부터는 주기적으로 지역 마을을 찾아, 어르신을 모시는 행사를 마련하여 문안을 여쭙겠다.”고 화답했다.
거창우체국은 국가기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아림1004운동 참여, 거창군내 복지시설 방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기 후원 등 나눔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